[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만진원)이 만화창작 인력 발굴을 위한 ‘제21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만진원에 따르면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은 잠재력을 갖춘 만화 창작자 및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신규 창작 만화 발굴을 통해 만화산업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매년 열리는 공모전이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만화 및 카툰 부문 자유 주제로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의 만화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응모는 6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예선 및 본선 1차 심사를 통해 20개 작품을 선정하고, 선정 작품을 대상으로 만화 및 웹툰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작품 멘토링 후 결선 심사를 통해 10월 중 최종 수상작 10개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총 7,000만 원의 상금 규모로 진행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 원의 상금 등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진행 예정이며, 수상작을 대상으로 작품집을 제작해 플랫폼, 출판사 및 만화관계자 등에게 배포한다. 신종철 원장은 “올해는 1차 심사를 통과한 20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작가의 멘토링을 추가 진행하면서 더 좋은 작품을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미래 만화산업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만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만화 창작 지원책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