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에 새로운 랜드마크 ‘용작교’ 개통
이남규
diskarb@hanmail.net | 2022-06-24 15:05:56
길이190m, 폭3.5m 비상하는 황룡 형상화
▲‘황룡강 용작교(인도교)’ 개통식(사진=장성군)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장성군 황룡강에 황룡이 나타났다.
장성군이 23일 ‘황룡강 용작교(인도교)’ 개통식을 열고 황룡강에 또 하나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탄생시켰다.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인근에 길이 190m, 폭 3.5m로 조성된 ‘용작교’는 황룡이 여의주를 쥐고 굽이치며 더 높이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그 웅장함에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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