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는 창립 11주년 기념 현대사진특별기획전 ‘아름다운 순간: 신사진회화시대’ 전이 1월 4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 스페이스앤에서 열린다.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 소속 54명 현대사진 작가들이 서막, 숨결, 은유, 감성 4파트로 구성해 1주일 간격으로 한 파트씩 작품을 전시한다. 2023년 새해 첫 시작을 알리며 스페인어로 ‘출발’를 뜻하는 Vamos의 ‘서막’을 시작으로 새로운 생명의 잉태를 알리듯 화사한 생기를 넣어주는 ‘숨결(Souffle)’, 오브제의 본뜻을 숨기고 다른 매개적인 이야기나 대상을 비유해 표현하는 ‘은유(Metaphor)’, 마지막으로 비주얼 아우라를 통한 오감의 정서를 감각적으로 불러온 ‘감성(Sense)’으로 구성됐다. 현대사진 작가들의 독립적 사유를 담은 다양한 아름다운 순간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볼레옹공방, 한국미디어저널, 한국사진교육학회, 케이슨24, 예일아트 등 지원을 받아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와 UN경제사회이사회 온해피 NGO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전시 취지는 두 가지다. 창립 11주년 기념과 더불어 기부 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시 판매 수익은 온해피를 통해 세계 빈곤아동 돕기 기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한편 참여 작가는 1차 전시 서막(Vamos)의 김노천, 유병용, 원춘호, 홍석진, 최옥희, 김민서, 서주선, 신연태, 유선영, 이경화, 이상설, 한상표, 한성구 13명의 작가들이 4일부터 10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2차 전시 숨결(souffle)에는 강연옥, 강환산, 김윤신, 김재겸, 김정자, 김채이, 김태연, 방극두, 백은미, 이경숙, 이수정, 이연실, 이충기, 전성진 14명 작가들이 11일부터 17일까지, 3차 전시 은유(Metaphor)에는 권오현, 권유진, 김경화, 김용경, 문미란, 박지민, 손유진, 심기영, 안귀옥, 용가윤, 윤정윤, 이수민, 최문숙, 최신만 14명 의 작가들이 18일부터 24일까지, 4차 전시 감성(Sense)은 강이서, 김도남, 김운식, 김은순, 김행조, 박지연, 박천혜, 서선미, 소헌영, 손정국, 유종섭, 윤헌영, 최혜숙, 허준용 14명의 작가들이 25일부터 31일까지, 총 54명의 작가들이 릴레이식 전시를 한다. 전시는 작품집(도서출판 한국미디어저널)과 e-book(도서출판 빛나라)으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