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산책로 등에는 초화류 식재

[세계로컬타임즈 이복한 기자] 과천시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여가를 즐길 수 중앙공원에 미니 정원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중앙공원에 맥문동과 다년생 관목을 심고 첼로정원 등 주제가 있는 미니 정원을 만들었다.
 

또 시민들이 향기로운 허브향을 맡으며 산책할 수 있도록 중앙공원 오솔길에 라벤더, 로즈마리 등을 심은 감성 화분을 배치했으며 대공원 나들길은 꽃으로 단장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심 속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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