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계도 '문재인 효과'…타임지 역대 판매량 기록 갱신
김수진
neunga@naver.com | 2017-05-11 15:16:26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제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서 그와 관련한 서적들이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문재인 표지 타임지가 역대 최다 일간 판매량 기록을 갱신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타임지 판매를 재개한 오후 1시 40분 후 하루 판매량 7024권을 기록해 역대 도서들의 일간 판매량 1위 기록을 넘어섰다. 분당 16.6권이 판매된 것.
기존 일간 판매량 1위 도서는 한강의 '채식주의자'로 지난해 5월 맨부커상 수상 후 출간 후 5523권이 판매됐다.
2위는 '안철수의 생각'으로 2012년 7월 20일 판매 재개 직후 5226권이 판매됐다.
구매자 분석에 따르면 해당 도서 구매자의 82%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에서 구매가 46.7%로 무척 높았으며 여성의 구매율이 79%로 남성보다 3.8배 높았다.
당선 특별판으로 출간된 '문재인의 운명'도 10일 하루동안 3151권 판매됐다.
문재인 표지의 타임지와 '문재인의 운명' 특별판은 현재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2위에 나란히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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