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 폐막…“한국 금2·은2 쾌거”

김영식

ys97kim@naver.com | 2023-08-28 15:27:36

남자 리드 권기범 금메달 등 성과
▲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 노현승 선수 볼더 남자 결승전 장면.(사진=대한산악연맹)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대한산악연맹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과 함께 개최하는 ‘202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볼더 남자 U16 결승전에서 노현승 선수(16·정관중)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진행됐다.
전 세계 45개국 765명(선수 596명, 감독·코치 169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국제대회로 서울에서 개최됐다.
먼저 노현승 선수는 볼더 종목 결승에서 2T 4z 3 5 (4개 과제 중 2개를 3번의 시도 끝에 완등하고 4개의 존을 5번 시도해 잡음)를 기록했다. 2위는 일본 하마다 류세이 선수가 2T 4z 8 9의 기록을, 3위는 일본 나가모리 하레루 선수가 1T 4z 1 7의 기록을 세웠다. 한편, 우리나라 박범진 선수는 10위, 정찬진 선수는 1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남녀 리드·볼더링·스피드 종목으로 U20(만 18~19세), U18(만 16~17세), U16(만 14~15세) 부문으로 나뉘어 총 10일 동안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리드 U18 부문에서 권기범 선수가 금메달, 김채영 선수가 은메달, 스피드 U18 부문에서 김동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볼더 U16 부문에서 노현승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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