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위원회 위원장에는 강경수 전 국민은행 노조위원장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바른미래당 중앙당 상설위원회인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에 김경민 김제부안살리기운동연합 고문이 임명됐다.

김경민 위원장은 과거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총재 시절 청년정책담당 특별보좌역, 민주연합청년동지회(연청) 전국 의장, 새정치국민회의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등을 역임했으면 현재는 김제부안살리기운동연합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김삼화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위원장의 임명과 "노동위원회 위원장에 강경수 전 국민은행 노동조합위원장을 임명됐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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