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대전YWCA가 오는 15일 대전YWCA주차장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행복나팔 아나바다 시장’을 개최한다.

대전중학교 청람난타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장이 시작되며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는 옷, 학용품, 장난감 등에 가격을 책정하고 사람들에게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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