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 이웃사랑임대사랑 사회적협동조합 출범

고성철

imnews656@hanmail.net | 2016-11-17 16:08:15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이웃사랑임대사랑 사회적협동조합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을 바탕으로 준공공 임대아파트 보급을 통한 국토교통부인가를 받아 18일 오후2시 경기 구리시 안골로 3 (교문동, 마지아빌딩3층)업무를 시작하게 됐다.

이웃사랑임대사랑 사회적협동조합에 따르면 주건여건개선과 지역사회 공헌을 기치로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민간 임대아파트의 보급 확대를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을 출범한 것이다.

지난 7월17일 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인가 제2016-1호)로부터 이웃사랑임대사랑 사회적협동조합 정식 설립인가를 받아 구리, 남양주지역에 관내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대상으로 업무협력 지정점을 최근 250여개의 모집하여 출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사회적협동조합은 준공공 임대아파트를 매입하여 임대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250여개의 지정점의 도움을 받아 조합원으로 모집하여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의 취약계층 임차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상호 연계하여 임대인과 임차인 간극을 좁히고 그들간의 ‘소통로’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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