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노승호 의원 5분 발언 “굿뜨래페이 연계‘부여형 스마트 교통 모델’제안”
오정희 기자
pin8275@naver.com | 2026-03-19 16:25:20
노 의원은 현재 부여군이 매년 약 80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버스 적자 보전금으로 투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정류장 접근성이 낮고, 운수 종사자들은 좁은 농로와 마을 안길을 운행하며 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등 대중교통 운영의 비효율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노 의원은 대형버스 중심의 경직된 운행 구조를 개선하고 버스와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을 결합한 대중교통 이원화 모델을 제안하며 ▲버스 간선 중심·수요응답형 교통수단 결합을 통한 간선-지선 분리형 교통체계 구축, ▲굿뜨래페이 앱 기반 택시 호출 기능 도입 등 지역화폐 연계 교통 플랫폼 확대, ▲비효율 지선 노선 조정을 통한 교통 재정 효율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마련 등을 제시했다.
노 의원은 특히 “효율이 낮은 지선 노선 10개만 택시 방식으로 전환해도 연간 약 1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절감된 재원을 지역 교통 서비스와 골목상권 활성화로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노 의원은 “혁신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가 가진 자산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굿뜨래페이라는 지역 자산에 교통 서비스를 결합해 부여군 대중교통 체계 개편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하며 발언을 마쳤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정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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