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중심가 가로변 야간경관 조명 설치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12-21 16:51:53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 중심가 가로변에 설치한 야간경관 조명이 점등을 시작했다.
21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부안읍 주요 가로변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다양한 수목등 연출과 달빛노을 가로등을 설치해 포토존을 만들고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위축 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찬 연말연시가 되길 바라며 또한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야간경관조명은 내년 1월 31일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부안읍 주요 가로변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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