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악플러 향해 "만나면 한마디도 못했을 너희들"… SNS 폐쇄

온라인뉴스팀

news@segyelocal.com | 2016-06-17 16:38:23


 가수 윤하와 악플러와 갈등을 겪다 SNS를 폐쇄했다.

윤하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끝낸다. 내가 아꼈던 너희들. 돌아서는 건 어쩔 수 없는데 내가 쏟은 정성을 그렇게 우습게보지 마라. 내 인성이? 정신상태가? 만나봤으면 한마디도 못했을 너희들 그냥 '구'윤하 카테고리도 지워. 아예 사라져 그냥"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윤하는 "트위터 계폭(계정폭파) 합니다! 안녕!"이라며 SNS 중단을 선언했다. 이어 윤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의 상처가 더 크고 아니고는 상관없어요. 각자 갈 길 가게 될 때 적어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읍시다"라며 "평생 여러분 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할 거란 걸 알고 있어요. 언젠가는 이 쇼도 다 끝이 나겠죠. 내 무대도 끝이나겠죠. 하지만 우리가 함께했던 기억 그것만은 좋은 추억으로 남겨요. 사랑했던 건 진실이니까"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윤하는 "윤하의 남은 팬들은 90% 찌질, 10%가 돌아이"라는 글을 남긴 악플러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윤하의 소속사 측은 "윤하 SNS 계정에 악플러들이 공격해 결단을 내린 것 같다"며 "현재 소속사 차원에서 윤하의 SNS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모니터링 후 대응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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