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케이 마담’…엄정화‧박성웅 등 주연 라인업 확정

김영식

ys97kim@naver.com | 2019-01-09 16:49:40

액션 코미디, 캐스팅 마무리…엄정화 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관심
▲ 영화 '오케이 마담'이 주연급 라인업을 확정하고 내달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다.(사진=왼쪽으로부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각 배우 소속사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이 주연급 배우 캐스팅을 마무리한 가운데, 지난 2015년 ‘미쓰 와이프’ 이후 엄정화의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사 사나이픽처스는 “영화 ‘오케이! 마담’이 배우 엄정화를 비롯, 박성웅‧이상윤‧배정남‧이선빈 등 주연진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영화 ‘오케이! 마담’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 부부가 생애 첫 가족여행 중에 벌어진 하이재킹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유쾌한 액션 코미디다.


지난 2012년 ‘댄싱퀸’, 2015년 ‘미쓰 와이프’ 등 원톱 주연 코미디마다 예외 없는 흥행 저력을 보여준 엄정화는 이번 작품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를 위해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아줌마 ‘미영’으로 찾아온다.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사는 순정남으로 ‘미영’만을 바라보는 연하 남편 ‘석환’은 사소한 코믹 요소도 능청스럽게 살려내는 배우 박성웅이 맡았다.


영화 ‘신세계’와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와는 전혀 다른 유쾌발랄한 캐릭터로 찾아올 박성웅은 엄정화와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닭살 부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드라마 ‘공항 가는 길’과 ‘두 번째 스무살’,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등으로 훈훈한 남자의 정석을 제시한 배우 이상윤 또한 ‘오케이! 마담’에 합류했다.


그간 주로 달달한 모습을 연기해온 이상윤은 이번 ‘오케이! 마담’에서 사라진 요원을 찾기 위해 비행기 납치극을 벌이며 ‘미영’을 사건에 휘말리게 만드는 북한 공작원 ‘철승’을 맡아 기존 작품과는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영화 ‘보안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부터 최근 ‘미운 우리 새끼’로 예능까지 접수한 배우 배정남이 승객을 위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빛나는 항공사 신입 승무원 ‘현민’ 역에, 영화 ‘굿바이 싱글’, ‘궁합’부터 최근 ‘창궐’까지 출연해온 배우 이선빈도 북한 노동당 요원 ‘귀순’으로 각각 낙점됐다.


특히 ‘오케이! 마담’은 그간 각종 CF와 뮤직비디오는 물론 영화 ‘날, 보러와요’, ‘사랑따윈 필요없어’, ‘폐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아온 이철하 감독의 3년 만의 신작이란 사실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코미디 퀸’ 엄정화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박성웅-이상윤-배정남-이선빈 등 신선한 주연 캐스팅을 완성한 가족 액션 코미디 ‘오케이! 마담’은 내달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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