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화성시의원, 동탄2신도시 학교 설립 문제 해결

최원만

cwn6868@hanmail.net | 2017-04-19 16:51:00

동탄 21초, 26초, 14중, 5고 교육부 중투심사 통과해 제때 개교 가능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동탄2신도시 택지개발지구 개발사업에 따른 학교신설 건 중 동탄21초, 26초, 14중, 8고 신설이 적기에 가능해졌다.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이원욱 의원은 동탄2신도시 학교설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과 노력해 왔으며, 동탄신도시의 인구밀집의 성격상 학교신설이 시급함을 주장해 왔다.

동탄2신도시 학교신설문제는 도시계획 시 LH와 교육청 간에 학생 수 산정에 차이를 보인 것에서 출발했으나 현재 상황을 보면 국토부 용역보고서보다 학생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결국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신설학교의 적기 설립이 필요하다.

이원욱 의원은 “동탄신도시 어머님, 아버님들이 한 시름 놓게 됐다”며 “당국이 도시계획의 오류를 잘 알고, 현실을 제대로 파악한 것이 아닌가 싶다며 개교하기까지 학교신설 과정을 집중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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