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불법 주·정차 계도 주민체험단 운영
온라인뉴스팀
news@segyelocal.com | 2016-06-15 16:54:22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대구 중구청(청장 윤순영)은 불법 주·정차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14일부터 30일까지 ‘불법주정차 계도 주민체험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불법주정차 계도 주민체험단은 교통환경 개선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차단속의 이해와 질서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작년에 처음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중구청 교통단속반과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가 함께 불법주정차 상습지역을 순회하며 안내문을 배부하고 비양심 불법주차 차량을 단속한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체험단 활동을 통해 주차질서확립 등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앞장서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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