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운공원∼학의천 3.5㎞ 구간

[세계로컬타임즈 이복한 기자] 내달 20일 경기 안양 평촌 학운공원에서 ‘2023 시민 행복 걷기대회’가 열린다.

안양시에 따르면 학운공원에서 안양천과 학의천을 연결하는 3.5㎞ 구간에서 펼쳐지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TV,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자전거, 전자레인지, 발 마사지기, 쌀 등의 선물을 준다.

황인경 안양시걷기협회장은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하천을 걸으며 행복과 건강을 담아갈 수 있도록 대회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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