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서 28일 국가무형문화재 줄타기 공개 행사

이복한

khan4936@segyelocal.com | 2023-05-15 17:13:19

줄광대의 화려한 비상…전통 줄타기‘판줄’
▲전통 줄타기 '판줄' 공개 행사 포스터.(사진=줄타기보존회)

[세계로컬타임즈 이복한 기자] 줄타기보존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과천 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전통 줄타기(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판줄’ 공개 행사를 연다.

보존회는 이날 인간문화재 김대균 명인과 그의 제자, 전수생 등 남녀 줄광대가 특별한 줄타기를 선보인다.
 

행사는 유영대 고려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박안지 중앙대학교 교수의 비나리, 판소리 명창 현미(국립민속국악원창극단원), 고수 김송, 유경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철현금 연주와 함께 진행된다.
 

판줄은 줄광대가 어릿광대를 대동하고 삼현육각의 연주에 맞춰 관객을 공연에 참여시키는 등 재미있게 구성한 마당놀이의 꽃으로 1300여년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 놀음이다.
 

보존회는 줄타기의 본향 과천에서 세계 최고를 꿈꾸는 젊은 청년 줄광대들의 완성도 높은 무형문화재 전승 과정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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