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이우춘 세계일보 조사팀장] ‘2017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 8’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박희래양이 선정됐다.

박양은 4월 23일부터  5월 13일까지 열리는 '2017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 8' 세계대회에 출전하며 8개국 14명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패션위크를 개최한다.

또 국내 실크 산업의 메카 경남 진주에서 실크패션크루즈, 전주국제영화제, 2017 FIFA - U20 월드컵조직위원회와 협약해 명예 서포터즈, 피파풋볼 패션, 수서에 위치한 (주)SR과 슈퍼탤런트 슈퍼레일 콘텐츠, 남산한옥마을 러브 패션쇼, 인사동 문화거리 패션쇼, 꽃과 패션의 만남 고양 플라워 패션 등 패션 크루즈도 진행한다.

메인 패션위크는 5월12일 김포 아라마리나 컨벤션에서 뉴욕, 벤쿠버 등 각국의 패션디자이너들과 한류 연예인들에게 수여하는 슈퍼탤런트 스타어워즈가 열린다.

MBC 아트에서 공개 방송용으로 제작하는 세계 결선은 5월 13일 고양 꽃 박람회 폐막 장소에서 열린다.

이효진 조직위원장(한류닷컴 대표이사·세계일보 조사위원)은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입국부터 결선까지 3주간의 모든 일정을 리얼리티 컨셉으로 5부작 웹 드라마를 제작해 전 세계 40국에 송출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슈퍼탤런트 스타선발, 슈퍼탤런트 패션위크, 슈퍼탤런트 스타어워즈, 갓탤런트, 아메리칸 아이돌과 견줄수 있는 슈퍼 드라마까지 제작하니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쇼 케이스에 융복합 형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SGX 상장사 유주코퍼레이션과 수타그룹, (주)한류닷컴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또 (주)테라월드와 오라클 메디컬그룹, 하우동천 질경이, (주)SR, 2017 FIFA -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 전주국제영화제, 진주실크협회, 씨엘 하우스, 엄마와 샤르르, 인사동 문화거리, 김포 아라마리나 컨벤센, 재단법인 고양꽃박람회가 제작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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