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부천시의장,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방문
유영재
jae-63@hanmail.net | 2017-08-22 17:15:22
[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강동구 경기도 부천시의회 의장은 22일 오후 2017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동구 의장은 이날 을지연습 주요상황을 보고받고 무더위 속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는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강 의장은 “어느 때보다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 진행되고 있는 훈련이니만큼 보다 더 실전처럼 위기대응 매뉴얼을 잘 숙지해 훈련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2017 을지연습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부천시에서는 시청 지하1층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적의 국지도발 대응연습 및 전시직제 편성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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