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여부 31일 판가름 날 듯

김수진

neunga@naver.com | 2017-03-27 17:55:18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검찰이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구속여부가 30일 밤이나 31일 새벽 경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2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30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열린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이 출석할지에 대해서는 미지수며, 만약 심문에 출석하게 되면 입회 하에 심문을 받는다.

박 전 대통령의 혐의가 다양하고 그 기록도 방대하다.

이에 따라 검찰과 변호인단의 의견 대립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판장의 기록 검토에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가 30일 밤이나 31일 새벽에 결정될 것이라고 보는 입장이 적잖다.

이번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은 "당연한 결과"라고 의견을 내놨다.

트위터리안 @sh*******는 "많은 사람 눈물나게 만든 죄, 반드시 받아야할 것"이라며 "강부영 영장 전담판사 다수 국민 뜻 거스르는 오판하지 말길"이라고 말했다.

@PK*****는 "이번 구속영장 청구는 법 앞에 누구도 평등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라며 "법리로 부패한 적폐 세력을 잘라내고 새 사회를 건설하는 첫 단추"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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