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대전전시장이 20일 대덕구에 저소득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구는 이날 기탁받은 장학금을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위탁가정 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강인창 지점장은 “미래 희망인 우리 아이들에게 작은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대전전시장에서는 그동안 장애아동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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