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뉴웨이브영화제 상영작 발표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10-05 19:19:51

11월 19일 ~20일 씨네Q 전주영화의거리점서 개최 예정

▲ⓒ무명씨네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제2회 뉴웨이브영화제(2nd Newwave film festival)가 상영작을 발표했다. 

 

상영할 기회가 적었던 신진·청년 영화 창작자들이 관객과 만날 수 있는 뉴웨이브영화제는 상영이 목적인 비경쟁 영화제로 마땅한 상영 기회가 없어 창작자의 외장하드에 잠들어 있는 작품을 상영하고자 한다.

 

5일 ‘무명씨네’와 청년 상영활동가 ‘물보라’는 “전북과 전국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다”며 상영작을 발표했다.

 

올해 접수된 작품의 수는 총 350편으로 103편 접수된 지난해보다 대폭 상승했다. 그 중 16편의 작품을 선정해 일반 8편, 전북 8편으로 나눠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작은 전북부문 ▲SUFFER(서가연) ▲덫(채은유) ▲동심다방(오재욱) ▲벌레(김해리) ▲사랑합니다 고객님(김서윤) ▲습지(고은비) ▲찬 바람 겨울 아침(이관희) ▲처음(장대호)이다.

 

일반부문은 ▲동전세탁소(진현태) ▲미, 디퍼런트(곽정) ▲매몽(박강) ▲우린 동산에서 왔어(이윤석) ▲크림빵과 사이다(선고은) ▲프랑켄슈타인(김민규) ▲혼자서도 잘해요(이도휘) ▲흙빛-The darkness(이단)이 상영된다.


물보라 프로그램팀 인하나 씨는 “올해 출품된 작품들에는 코로나의 여파로 보이는 경향성이 있었다”며 “팬데믹으로 인해 변해버린 일상과 디스토피아적 소재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작품도 있었고 팬데믹 시기의 고립과 격리라는 키워드를 간접적으로 녹여낸 작품도 있었다”고 전했다.

 

제2회 뉴웨이브영화제는 11월 19일~20일 씨네Q 전주영화의거리점에서 이틀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며 시간표와 세부 상영관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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