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농촌 부흥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임실군 농촌지도자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제18·1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27일 임실군에 따르면 연합회는 지난 25일 임실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심민 군수를 비롯한 권오선 전북농촌지도자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단체를 이끌어갈 임원들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성권 회장은 “앞으로 임실군 농업 발전은 물론 지역 농업인 모두가 잘사는 농촌 부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민 군수는 “박세일 직전 회장님에게는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제19대를 이끌어갈 김성권 회장님은 임실군 농촌지도자연합회가 임실 농업을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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