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리더의 역사의식과 시대적 사명(최혁 前 남도일보 주필) ▲분권화 시대 자치경찰(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 ▲목포의 미래비전, 탄소중립과 미래먹거리(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
지난 16일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해상풍력산업 및 친환경선박사업 인프라 구축과 기업유치를 통해 목포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발전시켜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지방자치 및 정치에 대한 목포청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의 청년정치아카데미는 지난해 처음 시작돼 30명의 수강생이 교육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 직장인, 주부, 사업가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참여해 지역 청년정치인을 양성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