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부안군보건소 모자보건실서 전화로 선착순 접수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7월 한달간 비대면 임산부 태교교실을 운영한다.

19일 부안군에 따르면 태교교실은 보건소 등록임산부 40명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 모유수유 등을 주제로 오전반 4회, 오후반 4회로 총 8회, 전문강사 교육을 ‘Zoom’앱을 통해 진행한다.

또한, 임산부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만들기 프로그램도 구성해 개별 가정에서 만들기 활동을 할수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부안군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 전화로 선착순 진행한다.

부안군보건소 관계자는 “태교교실이 임산부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을 지원해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도울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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