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 국외연수 실시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 2024-10-20 20:14:31

- 연수생 자치활동으로 국외 독립운동의 역사 이해하고 출정식 선보여
- 여순을 거쳐 연길, 하얼빈까지 애국선열 발자취 되새기며 역사의식 고취
경기도교육청 전경.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 10기 연수생 40명을 대상으로 독립운동 역사 현장을 탐방하는 국외 연수를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중국 여순을 거쳐 대련, 하얼빈 등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주요 사적을 둘러볼 계획이다.

연수 참가자들은 교육행정·사서·전산·공업 등 지방공무원 전 직렬에서 선발한 도교육청 소속 6급 장기 교육과정 대상자다. 지난 16일에는 사전 자치활동을 마련해 해외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경기도교육청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할 바른 역사관 토론, 국외연수 출정식을 개최했다. 

연수단은 여순의 관동법원과 여순감옥을 둘러보고 연길에 있는 항일투쟁 기념비와 간민회 본부, 봉오동 전적지 등을 견학한 후 하얼빈에 있는 안중근 기념관을 답사하는 등 투철한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천상봉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국외 보훈 사적지 탐방으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연수생들의 공직 가치관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항일사적지 견학의 값진 체험을 바탕으로 미래 교육행정의 리더로서의 역량을 앞으로 더욱 발휘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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