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경로당 방문 주민소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폭염과 집중호우 예방을 위한 경로당 시설물의 안전상태를 확인했다.

23일 김제시에 따르면 전준미 황산면장이 경로당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어르신들로부터 경로당 이용에 대한 불편사항과 행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홍보를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준미 면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힘든 여름이지만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면정에 반영해 더욱 살기 좋은 황산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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