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자원봉사센터, 잇따른 기관 협약··· 봉사 영역 확장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3-06-14 21:40:59

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군 로컬JOB센터·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 업무협약

▲ⓒ부안군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지난 2일과 13일, 부안군자원봉사센터가 부안군 로컬JOB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와 각각 자원봉사 영역확장과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안군 로컬JOB센터는 2023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부안 지역 비경제 활동 주민을 발굴, 구인 농가 및 기업의 취업 알선 등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원업무를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는 현재 여러 기관과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부안군 로컬JOB센터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 등에 관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와는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운영을 위한 물품 지원과 취약계층 전기 안전 점검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원봉사센터는 두 기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자원봉사의 영역 확대는 물론 자원봉사활동의 역량 강화를 통해 수혜자 중심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배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져주신 각 기관의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센터 또한 두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자원봉사 영역의 확대로 더 많은 분들의 삶의 질이 제고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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