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0억 원 규모 올해 노인일자리 발대식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3-02-13 22:08:24

사업비 198억 4000만 원 예산, 대상자 5885명 일자리사업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13일 지하대강당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19개 읍·면·동과 노인일자리사업 9개기관 일자리 참여 350명의 노인들이 참석하고 정성주 김제시장과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이 함께 했다.

 

사업 참가자들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선서문을 낭독하고 안전교육도 받았다.

 

김제시의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공익활동형을 포함한 3개 사업분야별 사업비 198억 4000만 원의 예산으로 대상자 5885명을 모집해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노인일자리 참여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에 도움이 되고 안전하게 사고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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