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추경예산안 등 심의·의결
고성철
imnews656@hanmail.net | 2017-03-14 22:25:06
15일 임시회 개회…시정업무계획 보고 등 처리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는 1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3일 간의 일정으로 ▲2017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심의 ▲2017년 시정업무계획 보고 ▲조례 및 기타 부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17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예산안 규모(일반·특별회계 포함)는 본예산 대비 1528억6300만원이 증가(12.76%)했고 국도비보조금·지방교부세 등 의존재원 변경사항 / 의무적 경비 편성 / 주요 현안사업 부족예산 확보 등이 반영됐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진택)에서는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정진춘)에서는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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