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통장들의 따뜻한 마음담은 쌀 전달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12-28 22:48:41

신동 통장협의회, 300만 원 상당 사랑의 쌀 기탁

▲ⓒ익산시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 통장 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28일 익산시에 따르면 신동 통장협의회는 10KG 쌀, 120포를 익산시에 전달했다.

 

조속연 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과 따뜻한 동행을 위해 통장단에서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윤경 신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소외계층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통장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장서서 선행을 실천해주시는 지역주민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욱 훈훈해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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