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노인건강관리활동가 파견”··· 농촌협약 사업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4-01-26 22:57:45

노인 손·발관리 등 건강 생활 안내

▲사진제공=김제시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노인들의 손·발 관리 등 건강 생활 안내를 위해 21개 마을에 노인건강관리활동가를 파견한다”고 26일 밝혔다.

 

노인건강관리활동가는 손·발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고 체조, 요가 및 다양한 기구 등을 이용한 건강관리 요령을 제공한다.

 

정부의 농촌협약 사업 일환으로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오는 3월까지 성덕면 21개 마을에서 활동을 갖고 김제시 농촌협약지구인 서부생활권 7개 읍·면에도 확대·검토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는 농촌협약에 따라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