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3-04-17 22:59:56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예방법과 안전 작업 수행 방법 등 교육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17일 김제시청 지하 대강당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했으며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업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예방법과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근로현장에서는 무엇보다 근로자의 안전이 중요하므로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지속적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를 지원하고 재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으며 현재 76개 사업장에 139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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