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 걸쳐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6일 김제시에 따르면 ‘해피맘 출산준비교실’은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과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1기 교육은 김제시 보건소 1층 모자보건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전문 강사로 구성해 ▲모유 수유 지식 전달 ▲아기 양육법 ▲산모 건강관리 ▲육아용품 만들기 ▲아기 정서발달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김제시보건소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장은주 건강증진과장은 “임신 및 출산·육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과 양육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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