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잼버리 지원위원회 개최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07-14 23:40:06
프레잼버리, 세계잼버리 추진상황 현황 청취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14일 부안군 잼버리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안군에 따르면 잼버리 지원위원회는 2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안군 세계잼버리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제안, 권고, 자문 등 세계잼버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는 8월 2일부터 7일까지 1300여명이 참가하는 프레잼버리와 세계잼버리 추진상황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오세웅 위원장과 위원들은 세계잼버리를 380여일 앞둔 시점에서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의 일환으로 부안을 찾는 5만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부안군의 주요 영외과정활동장과 관광지 환경정화 릴레이 캠페인을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프레잼버리를 통해 세계잼버리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하면 세계잼버리 성공개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세계잼버리가 될 수 있도록 잼버리 지원위원회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제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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