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지대 가수 곽창선, 김제시 홍보대사 위촉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12-28 23:59:07

김제시, 28일 홍보대사 6인 위촉

▲녹색지대 곽창선(오른쪽)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녹색지대 출신의 가수 곽창선이 전북 김제시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28일 김제시는 녹색지대 곽창선 씨를 비롯해 가수 현숙·김숙영·임현정·효성, 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제시 홍보대사 위촉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홍보대사는 김제시 지역축제, 농특산물 및 관광활성화, 시정 주요정책 등 김제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가수 곽창선 씨는 만경읍 출신으로 그룹 녹색지대로 데뷔해 대표곡인 ‘사랑을 할거야’ 등 그룹 활동과 함께 ‘그래서 슬프다’등 솔로 가수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홍보대사 위촉에 흔쾌히 승낙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온·오프라인 홍보 및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김제시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수 현숙 씨와 유세미 씨는 행사 일정으로 이날 위촉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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