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김제시에 저소득 가정 선물꾸러미 기탁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3-02-08 23:45:57
‘JB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사업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은행이 8일 김제시에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100박스를 기탁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JB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사업은 지속적인 물가상승 및 경제침체 영향으로 기본적인 어려움이 많은 사회적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즉석밥, 김, 라면 등이 포함된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영민 전북은행 부행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선물꾸러미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함께 나눈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저소득층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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