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현장의정 프로젝트 상반기 결산 간담회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3-07-11 23:58:10
기획행정위, ‘우리 동네 행복 더하기’ 상반기 결산 간담회
향후 추진계획 수립을 위해 집행부와 머리 맞대
향후 추진계획 수립을 위해 집행부와 머리 맞대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11일, 올해 특수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우리 동네 행복 더하기’의 상반기를 결산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우리 동네 행복 더하기’는 기획행정위 전체 의원들이 민원 발생 지역을 함께 방문해 주민들과의 현장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해결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상반기에는 ‘중앙동 문화예술의거리 활성화’, ‘낭산 농공단지 문제점 점검’, ‘영등2동 상권르네상스사업 활성화’, ‘남중동 주차장 조성’ 등을 주제로 4차례 실시됐으며 하반기에도 4차례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결산 간담회에서는 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해당 부서장들이 그간의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장경호 기획행정위원장은 “우리 동네 행복 더하기를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절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우리 주민들의 삶에 행복이 더해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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