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순회 군민소통대화 돌입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3-02-06 23:59:41
7일 동진면, 8일 행안·진서면, 9일 보안면, 10일 변산·계화면
13일 하서·상서면, 14일 백산·줄포면, 15일 위도면
13일 하서·상서면, 14일 백산·줄포면, 15일 위도면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연초 읍·면 순회 군민소통대화를 시작했다.
6일 부안군에 따르면 첫 일정으로 이날 부안읍과 주산면을 찾았다.
부안읍 군민소통대화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식전공연과 김창조 부안읍장의 2023년 부안읍 주요업무계획을 설명, 2022년 군정 주요성과 및 2023년 운영방향이 담긴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날 주민의견에 대해 직접 답변했다.
이후 마을경로당 2개소 및 사업현장 2개소를 방문해 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사업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 주산면 군민소통대화에서는 주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춘수 주산면장은 “군정과 면정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깨끗한, 안전한, 건강한 주산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군민소통대화는 오는 7일 동진면, 8일 행안·진서면, 9일 보안면, 10일 변산·계화면, 13일 하서·상서면, 14일 백산·줄포면, 15일 위도면 순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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