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청소년위원영광지구협의회, 청소년보호켐페인전개

온라인뉴스팀 / 2016-08-13 00:04:19
▲ 법사랑청소년위원 영광지구협의회가  청소년보호켐페인 행사를 가졌다.

[세계로컬신문 이남규 조사위원] 법무부 법사랑청소년위원 영광지구협의회(회장 김일섭)는 지난1일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 입구, 두우리·홍농 가마미해수욕장 일대에서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인 청소년을 범죄로부터 보호합시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청소년보호 켐페인을 실시했다.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영광지구협의회에서는 검찰청 기소유예 대상자 관리, 우범지역 야간순찰, 청소년 유해업소계도, 학교폭력 예방활동 등 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하여 전 위원이 긍지와 사명감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일섭 회장은 “각급 학교의 방학과 행락 피서철이 겹친 가운데 일부 학생들의 학교폭력이 일어날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피서철에 우리 영광지역에서는 단 한건이라도 불미스러운 청소년 대상 범죄가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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