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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을 무료 상영한다.
12일 부안군에 따르면 오는 17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 공조2는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공조하는 세 명의 형사들에 대한 내용으로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윤아 등이 출연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만15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민들이 코믹한 상황과 다채로운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에 큰 관심을 가지고 부안예술회관을 찾아 11월 무료영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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