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제시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의회가 김제시의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1522억 원 증액된 1조 164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김제시의회는 지난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총 8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통과시키고 2022년 2차 추경을 의결했다.
김영자 의장은 “예산안 심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시정에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며 “편성된 예산을 시기적절하게 집행해 제2회 추경예산이 김제시 발전에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