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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진 작가와 그의 작품 ⓒW 미술관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의 사립미술관, ‘W 미술관’이 ‘W 미술상’을 제정하고 제1회 수상자로 이광진 작가를 선정했다.
10일 W 미술관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전하기 위해 ‘W 미술상’을 제정했다.
미술관 관계자는 “전북에서는 전주, 군산 등 각 지역 미술상이 있으나 익산에는 미술상이 없었다”며 “지역 작가들을 위해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지금이라도 익산의 미술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W 미술관에서 미술상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올 초부터 많은 자문과 자체회의를 통해 지난 4월 재정을 결심, 6월 운영위원회의 통해 작가 선정하기로 하였으며 지난 8월 28일 추천받은 작가 중 제1회 W 미술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1회 심사는 W 미술관장과 미술 관련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있는 예술인 및 문화예술관련 기자를 위촉했으며 익산 출신으로 5년 이상 거주하면서 현재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는 익산의 예술인을 추천 받아 진행했다.
심사위원으로는 김수자(원광대학교 미술대학)명예교수, 정동규 조각가, 김미진(전북도민일보) 기자, 신정자 W미술관학예실장, 신주연 W 미술관장이 맡았다.
미술관측은 “익산의 미술발전을 위해 치열한 작가정신과 예술정신으로 미술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이광진 작가를 제1회 W미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신주연 관장은 “이번 W미술상을 통해 익산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야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에 일조하고 이를 통해 작가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미술관은 앞으로도 계속 익산의 문화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자 새로운 형식의 다양한 방법으로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응원함과 동시에 지역주민과 함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오는 12월 14일 ~12월 30일에 W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갖게 된다. 또한 오픈일에 맞춰 시상식을 함께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