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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임실군로컬JOB센터와 임실군가족센터가 업무협약식을 갖고 ‘일하기 좋은 임실 만들기’에 상호협력해 임실군 내 필요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약속했다.
앞서 임실군은 지난 3월 ‘2022년 전북도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로컬JOB센터’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6일 임실군에 따르면 해당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2억 3000만 원을 투입, 수행기관인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임실군 행복나눔센터에 통합일자리센터인 ‘임실군로컬JOB센터’를 4월부터 운영 중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임실군로컬JOB센터는 임실군 내에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구인 업체와 구직자의 연결을 통해 적격자를 알선·채용해 탄탄한 지역 일자리 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실군로컬JOB센터 박성근 센터장은 “임실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일자리 일거리가 필요하다”며 “임실군로컬JOB센터는 다른 일자리 기관과 연대·협력해 일자리를 통한 우리가 함께 살고픈 임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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