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김제시에 방한키트 기탁

조주연 / 2022-12-15 00:24:00
200만 원 상당 방한키트 50 박스 기탁

▲ⓒ김제시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은행이 전북 김제시에 200만 원 상당의 방한키트 50 박스를 기탁했다.

15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북은행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담요, 수면 바지 등이 포함된 방한키트를 지원하며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북은행 강장오 김제지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겨울철 혹한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전북은행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김광수 부시장은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신 전북은행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주연

조주연

뉴스, ESG, 지방자치, 피플, 오피니언, 포토뉴스등 기사제공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