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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서부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아동지킴이 발대식 개최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 대구서부경찰서 제공) |
[세게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역 15개 초등학교의 아동 보호 및 아동 대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엄정히 선발된 서부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 경우회 서부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이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30명과 지역경찰 지구대장, 파출소장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전을 위한 다짐을 다지고, 사회적약자 보호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 했다.
박권욱 경찰서장은 "서구 지역은 사회적약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특징이 있으므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어르신들께서 우리사회의 연장자로서어린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지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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