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치매협의체 상반기 회의 개최

조주연 / 2022-06-05 00:43:50
“치매관련 인프라 연계 체제 마련·기반 구축 위해 지속적 노력”

▲ⓒ익산시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가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5일 익산시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치매협의체 회의를 열고 치매 정책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 보고,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민간기관·단체들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지역 내 치매서비스 제공 유관기관 간 연계와 협력으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치매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운영된다.

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장인 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진윤 센터장은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중요한 역할로 적극적인 치매관리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였다”며 “치매관련 인프라 연계 체제 마련과 기반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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