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마실축제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제4기 SNS 축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3일 부안군에 따르면 평소 SNS를 활발히 운영중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20여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SNS 축제 서포터즈는 자신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축제일정과 프로그램을 알리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이 주어지며 자신의 SNS에 올린 홍보 게시글, 영상콘텐츠 등의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소정의 원고료가 지원된다.
박현경 관광과장은 “요즘 온라인 홍보의 중요도가 높아진 만큼 효과적인 축제 홍보를 위해 SNS 축제 서포터즈 모집에 인플루언서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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