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동 출입구 계단, 주차장 정비 등 부대공사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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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종합사격장(사진=임실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종합사격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이용객을 맞이한다.
31일 임실군에 따르면 청웅면에 위치한 전북종합사격장이 4월 중순부터 한 달간 진행됐던 석면 교체 및 부대공사를 완료했다.
3억 5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본관동, 관리동, 25m사격장, 클럽하우스, 클레이사격장 등 5개 동 건물의 천장재 석면을 교체하고 본관동 출입구 계단, 주차장 정비 등 부대공사도 진행했다.
심민 군수는 “이번 석면 교체 및 부대공사를 통해 전라북도종합사격장을 찾는 선수들과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사격장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종합사격장은 신정, 설날, 추석 당일만 제외하고 상시 운영하며 이용요금 및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청 문화체육과 도립시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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