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촬영··· ‘NGC 3324’

조주연 / 2022-07-13 01:04:31
근적외선 카메라(NIRCam)와 중적외선 기기(MIRI)로 촬영

▲NASA 홈페이지 캡쳐 ⓒNASA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으로 촬영한 용골자리 성운의 ‘NGC 3324’라고 불리는 근처에 있는 어린 별 형성 지역 가장자리 사진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NASA에 따르면 약 7600광년 떨어져 있는 이번 NGC 3324 사진은 근적외선 카메라(NIRCam)와 중적외선 기기(MIRI)로 촬영됐다.

 

NGC 3324는 1826년 제임스 던롭(James Dunlop)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됐다. NGC 3324는 용골자리 성운(NGC 3372)의 북서쪽 모서리에 있으며 용골자리에 있다. 용골 성운은 열쇠 구멍 성운과 용골 에타라고 불리는 활동적이고 불안정한 초거성이 있는 곳이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우리나라 돈으로 12조 7000억 원이 투자돼 만들어 졌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주연

조주연

뉴스, ESG, 지방자치, 피플, 오피니언, 포토뉴스등 기사제공

뉴스댓글 >

SNS